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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온라이프뉴스)서옥성=부산 지역 대학과 지자체, 평생교육 유관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직업·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부산여평원)은 오는 2월 11일 오후 2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B4 클래식홀에서 「2026년 부산형 RISE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부산여평원이 지역 혁신 기관으로서 추진 중인 ‘2025년 부산형 RISE 대학협력기반 거점구축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산형 RISE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목표로, 직업교육과 평생교육을 지역 산업·인구 구조 변화에 맞게 재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류회는 이러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행사는 개회식과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 뒤, 2025년 부산형 RISE 대학협력기반 거점구축과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를 거점대학으로, 경남정보대학교, 대동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등 6개 운영대학이 참여해 각 대학이 추진해 온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여평원은 지역 혁신 기관으로서 사업을 총괄·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 협력 기반 거점구축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단순한 대학별 사업 소개를 넘어, 지역 인재 양성과 직업·평생교육 생태계 조성이라는 관점에서 축적된 실무적 노하우와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지자체와 유관 기관의 연계 사업 운영 사례가 소개된다. 연제구 평생교육과와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이 참여해 대학과 협력해 추진한 직업·평생교육 연계 사업의 실제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부산형 RISE 사업의 연계·확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 중심의 교육을 넘어, 지역 현장과 생활권 단위에서 작동하는 평생교육 모델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후반부에는 대학–지자체–유관 기관 간 네트워킹 세션과 만찬이 이어진다. 참석자들은 ‘Connecting Session’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과 강점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사업 발굴과 협력 구조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부산여평원은 이번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단발성 만남이 아닌,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 형성과 실질적인 연계 사업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윤지영 부산여평원장은 “이번 교류회는 부산형 RISE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 지역 직업·평생교육 활성화와 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부산형 RISE 네트워크 교류회」는 부산형 RISE 및 대학 관계자, 지자체와 평생교육 유관 기관 담당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부산여평원은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부산형 RISE 사업이 대학과 지역을 잇는 실질적인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지역 맞춤형 직업·평생교육 모델이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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