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 숨쉬는 동천 기자회견문
지방선거에 나서는 부산시장 후보들께 드리는 호소이자 주권자인 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드리는 기자회견입니다.
“동천이 살면 부산이 삽니다”
부산은 지금 쇠퇴와 재생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부산항 북항은 개발되고 있지만 원도심은 무너지고 있으며, 청년은 부산을 떠나고 산복도로는 비어지고 있습니다. 도시의 외형은 커졌지만 시민의 삶은 점점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해양수도 부산을 꿈꾸는 우리는 정작 부산의 심장부를 흐르는 물길 하나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동천입니다.
동천은 그냥 하천이 아닙니다. 백양산에서 시작해 서면과 문현금융단지, 북항으로 이어지는 동천은 부산의 역사이며 산업화의 기억이고, 부산 시민의 땀과 눈물이 흐르던 생명의 물길입니다. 사람과 물류, 산업과 문화가 모여들던 부산 성장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동천은 악취와 오염, 침수와 방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부산시는 수십 년 동안 임시방편, 민원 대응에만 머물렀고, 동천을 미래전략이 아닌 관리 대상으로만 취급해왔습니다. 그 결과 시민은 물길을 잃었고, 도시는 생명력을 잃었습니다. 악취 나는 동천은 온전히 시민의 부끄러움이 되었습니다.
세계의 도시들은 이미 물길을 되살리며 미래를 바꾸고 있습니다.
서울은 청계천을 복원해 도시의 흐름을 바꾸었고, 싱가포르는 죽어가던 강을 세계적인 수변공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부산 역시 이제는 바다만 바라보는 도시를 넘어, 도시 내부의 물길을 되살리는 도시로 나아가야 합니다.
물론 동천 재생은 결코 쉬운 사업이 아닙니다. 복개 구조물을 철거해야 하고, 얽혀 있는 도로와 교통체계를 다시 설계해야 합니다. 하수관거 정비와 악취 문제도 해결해야하고, 기후변화로 크게 늘어난 홍수를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부산은 산과 바다, 항만과 철도, 원도심과 산복도로가 중첩된 도시입니다. 서울의 청계천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이기에 더욱 해야 합니다.
쉬운 사업은 도시의 미래를 바꾸지 못합니다. 지금 부산이 겪는 위기는 단순한 경기 침체가 아닙니다. 원도심은 늙어가고, 청년은 떠나며, 시민의 삶의 공간은 점점 단절되고 있습니다. 북항재개발 역시 시민의 삶과 연결되지 못한다면 또 하나의 고립된 개발로 끝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천 재생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동천은 북항과 원도심을 연결하고, 글로벌 상권 서면과 국제 금융의 문현, 나아가 서부산과 낙동강까지 이어줄 부산의 중심축이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황금벨트 축입니다. 동천을 중심으로 도시를 다시 엮어야 합니다. 그래야 북항의 변화가 시민의 삶 속으로 흘러들어가고, 국제도시 부산, 해양수도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물과 녹지, 걷는 공간과 역사문화는 이제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동천 재생은 선택이 아니라 부산 생존의 문제입니다. 동천을 살리는 일은 쇠퇴하는 원도심을 다시 연결하고, 북항과 서면, 문현과 서부산을 하나로 이어 부산의 미래 구조를 다시 설계하는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입니다.
우리는 부산시장 후보자들께 다음과 같은 동천 재생 전략을 제안합니다.
첫째, 동천 복개 철거와 생태복원을 추진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동천 본류를 시민에게 돌려주십시오.
복개를 걷어내고 햇빛이 다시 물 위에 비치게 해야 합니다. 차집관로와 하수관거를 완벽하게 정비하고, 유지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생태하천으로 복원해야 합니다. 특히 현재의 단순한 해수 방류 방식만으로는 악취와 탁도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습니다.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극약처방인 해수도수에만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해수도수시설은 주기적으로 고장나게 되어 있고, 보수공사 때마다 악취와 생태 참사가 반복될겁니다. 밀실에서 동천 생태복원계획을 하지 말고 시민사회와 의사소통적 계획을 통해 지방정권의 변화에 무관하면서 지속가능하는 『100년 대계의 동천 생태복원 및 황금벨트 육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제는 낙동강 물을 활용한 안정적인 담수 공급 체계나 물재생 플랜트까지도 검토해야 합니다. 시민들이 걷고 머무를 수 있는 수변 공간을 조성해서 동천을 단순한 배수로가 아니라 살아 있는 도시공간으로 바꿔야 합니다. 아이들이 물소리를 듣을 수 있으며, 건강한 하천생태계가 살아 있고, 시민들은 걷고 쉽고, 그리고 관광객들이 부산의 새로운 얼굴을 만나는 생명의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부전천·당감천 등 지천 복원과 연결을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동천 하나만 살아나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과거 부산 산업화와 생활권을 형성했던 부전천, 당감천 등을 단계적으로 복원하여 부산항 북항에서 성지곡까지, 원도심 서면에서 서부산까지 이어지는 녹색 수변축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환경사업이 아니라 동부산과 서부산의 도시 행복의 고속도로를 뚫는 전략입니다.
셋째, 낙동강까지 이어지는 부산형 블루 네트워크를 구상해야 합니다.
동천과 가야천, 학장천, 낙동강이 연결되는 순간 부산은 완전히 새로운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북항재개발과 금융혁신도시, 에코델타시티를 연결하는 국가적 수변도시 전략이 가능해집니다. 부산은 단순한 항만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물의 도시’,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물은 생명입니다.
넷째, 기후변화 대응이 가능한 동천을 만들어야 합니다.
동천은 홍수위가 높은데 기후변화로 홍수위가 더 높이지고 있습니다. 홍수위가 높으면 생태복원이 불가능해집니다. 동천 유역에서 건축되는 건물에 홍수 저감을 위한 지하저류조를 크게 설치하면 용적률 혜택을 주는 제도를 시행해 주십시오.
이 정책들의 추진을 위해서는 강력한 재원 전략과 행정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2021년 개정된 국토계획법 제52조 2항을 근거로 범천동 철도 이전부지 개발 공공기여금 등 동천유역에서 거둬들이는 공공기여금을 동천 생태복원 및 황금벨트 활성화 인프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별회계 제도화를 추진해야 합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 생태하천복원사업, 기후위기 대응 예산, 재해예방사업,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전략적으로 결합해야 합니다.
민관학이 참여하는 동천 전담 T/F팀도 구성해야 합니다. 동천 문제는 단순한 민원 차원의 하천 정비사업이 아니라 부산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이기 때문입니다.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ESG 연대도 꼭 필요합니다.
동천과 함께 성장했던 기업들은 이제 동천 복원에 책임 있게 참여해야 합니다. 지역 기업과 금융기관,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민관협력체를 구성해 시민사회와 의사소통적 계획을 통해서 지방정권 변화에도 무관한 『100년 대계의 동천 생태복원 및 황금벨트 육성 마스터플랜』 실행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재원과 실천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지역과 기업이 함께 공진화하는 진정한 ESG 경영이기도 합니다. 동천 유역안에서의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가칭)지역 미래배당 펀드’라는 이름으로 펀드화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민해 볼 지점이라 생각합니다.
부산시장 후보들께 묻습니다.
도시는 결국 무엇을 남기느냐로 기억됩니다.
더 높은 건물입니까? 더 넓은 도로입니까?.
아니면 시민이 숨 쉬고 걸으며 기억할 수 있는 공간입니까?.
지금 콘크리트 아래 묻혀 있는 것은 단지 물길이 아닙니다.
부산의 기억이며, 부산의 미래입니다.
다시, 우리는 요구합니다.
하나, 동천을 다시 흐르고 숨쉬게 하라.
하나, 부산의 시간을 다시 미래로 흐르게 하라.
하나, 다음 세대에게 살아 있는 도시를 돌려주라.
2026년 5월 11일 동천 골든브리지에서 숨쉬는 동천 회원 일동
(질문에 대한 답변과 설명은 숨쉬는 동천의 이순규 생태수질단장께서 하시겠습니다.)
<별첨>
부산시장 후보자께 드리는 공개질의서
― ‘동천 생태복원 및 황금벨트 활성화’에 대한 후보님의 입장을 묻습니다
더불어 우리는 부산시장 후보님께 다음과 같이 공개 질의합니다.
1. 후보님은 ‘동천 생태복원 및 황금벨트 활성화’를 부산의 핵심 미래전략 사업으로 추진할 의지가 있습니까?
- ‘동천 생태복원 및 황금벨트 활성화’은 단순 환경정비가 아니라 북항재개발, 원도심 재생, 금융혁신도시, 관광·문화산업, 기후위기 대응을 연결하는 도시전략 사업입니다. 후보님은 동천 재생을 시장 핵심 공약으로 채택할 의향이 있습니까?
2. 동천 본류 복개 철거와 생태복원을 추진할 계획이 있습니까?
- 현재 동천은 복개 구조물과 오염된 퇴적층, 악취 문제로 시민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후보님은 복개 철거, 차집관로 정비, 분류식 하수관 확대, 유지용수 확보 등을 포함한 지방정권 변화에 무관한 『100년 대계의 동천 생태복원 및 황금벨트 육성 마스터플랜』을 시민사회와 의사통적 (또는 참여형)계획을 통해 수립할 의지가 있습니까? 또한 현재의 단순한 해수 방류 방식의 한계를 인정하고, 낙동강 담수 활용을 포함한 근본적인 수질 개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 있습니까?
3. 동천 전 구간 및 지천에 대한 정밀 안전·환경조사를 시행할 계획이 있습니까?
- 동천과 지천, 소하천, 구거에는 노후 복개 구조물과 침수 위험 요소가 다수 존재합니다. 후보님은 정밀 현장조사와 센서 기반 계측·시각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동천 유역 전체의 물리적·구조적·환경적 위험을 전면 조사할 계획이 있습니까?
4. 부전천·당감천 등 지천 복원을 포함한 통합 수변축 계획이 있습니까?
- 동천 하나만으로 부산의 구조를 바꾸기 어렵습니다. 후보님은 동천의 지천인 문현천·호계천·전포천·부전천·당감천·가야천 복원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원도심에서 서부산까지 이어지는 녹색 수변축과 부산형 블루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 있습니까?
5. 낙동강까지 연결되는 부산형 블루 네트워크 구상을 갖고 있습니까?
- 동천·가야천을 넘어 학장천·낙동강을 연결하는 물길 복원은 부산을 세계적 수변도시로 도약시킬 수 있는 국가적 프로젝트입니다. 후보님은 북항재개발, 금융혁신도시, 에코델타시티와 연계한 장기적 블루 네트워크 전략을 추진할 의향이 있습니까?
6. 동천 재생 특별회계 및 공공기여금 활용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 있습니까?
- 2021년 개정된 국토계획법 제52조 2항에 따라 범천동 철도 이전부지 개발 공공기여금 등을 지역 기반시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후보님은 해당 공공기여금을 동천 생태복원과 치수 인프라 구축에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회계 제도화를 추진할 의향이 있습니까? 또한 도시재생사업, 생태하천복원사업, 기후위기 대응 예산,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등을 통합 활용할 구체적 계획이 있습니까?
7. 시장 직속 ‘동천 재생 전담 T/F팀’을 설치할 의향이 있습니까?
- 동천 문제는 단순 하천 관리 차원을 넘어 도시계획·환경·교통·재난·문화·관광·민간협력이 동시에 결합되어야 하는 과제입니다. 후보님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구, 남구, 영도구,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시장 직속 전담 조직을 설치하여 장기적·통합적 추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 있습니까?
8. 기업과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ESG 민관협력체를 구성할 의향이 있습니까?
- 동천과 함께 성장한 지역 기업들과 금융기관,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ESG 기반 민관협력 모델이 필요합니다. 동천 복원과 황금벨트 활성화는 기업들에게도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후보님은 민간 재원 유치와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이러한 협력체를 구축할 계획이 있습니까? 특히, 동천 유역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와 동천 유지관리에 환원하는 '(가칭)지역 미래배당 펀드' 조성 등 구체적인 재원 순환 모델을 고민해 볼 의향이 있습니까?
9. 기후변화 대응이 가능한 동천을 만드실 의향이 있습니까?
- 동천은 홍수위가 높은데 기후변화로 홍수위가 더 높이지고 있습니다. 홍수위가 높으면 생태복원이 불가능해집니다. 동천 유역 내 범천정비창, 가야차량기지 등 건축 행위 시 홍수 저감을 위한 대형 지하저류조를 설치하면 용적률 혜택을 부여하는 방재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할 의향이 있습니까?"
<별첨> [정책제안서]
동천 생태복원 및 황금벨트 활성화를 위한 부산 대개조 프로젝트
제안자: 비영리민간단체 숨쉬는 동천
수신: 부산광역시장 후보자
1. 제안 배경 및 필요성
부산의 위기와 원도심 단절: 현재 부산은 북항재개발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진행 중이나, 원도심의 쇠퇴와 청년 인구 유출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북항의 개발 이익이 시민의 삶과 연결되지 못한다면 도시는 더욱 단절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동천의 전략적 가치 (황금벨트 축): 동천은 단순한 하천이 아닙니다. 백양산에서 시작해 서면(글로벌 상권), 문현(국제금융단지), 북항(북극항로활성화 중심)으로 이어지는 부산의 심장이자, 서부산과 낙동강까지 이어줄 수 있는 도시 구조의 중심축입니다.
기존 정책의 한계: 수십 년간 부산시의 동천 관리는 임시방편적인 수질 개선과 민원 대응에 머물렀습니다. 이제는 바다만 바라보는 정책을 넘어, 도시 내부의 물길을 되살려 생태·문화·경제가 융합되는 글로벌 수변도시로 나아가야 합니다.
2. 핵심 정책 제안 (4대 전략)
전략 1. 동천 본류 복개 철거 및 근본적 생태복원 추진
마스터플랜 수립: 밀실 행정을 탈피하고, 시민사회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의사소통적(참여형) 계획을 통해 정권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100년 대계의 동천 생태복원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야 합니다.
근본적 수질 개선: 기존 해수도수(바닷물 방류) 방식의 생태적 한계와 잦은 고장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차집관로 및 하수관거 완벽 정비와 더불어 낙동강 물을 활용한 담수 공급이나 물재생 플랜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합니다.
전략 2. 지천 복원 및 '부산형 블루 네트워크' 구축
지천 단계적 복원: 동천 본류뿐만 아니라 과거 생활권을 형성했던 지천인 부전천, 당감천, 문현천, 호계천, 전포천, 그리고 가야천을 단계적으로 복원하여 원도심 수변축을 연결해야 합니다.
국가적 수변도시 도약: 동천~가야천~학장천~낙동강으로 이어지는 '부산형 블루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북항과 에코델타시티를 잇는 획기적인 도시 대개조를 이뤄야 합니다.
전략 3.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치수 인프라 및 방재 인센티브 도입
치수와 생태의 결합: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홍수 위험을 방어(치수)하지 않고서는 온전한 생태복원이 불가능합니다.
민간 참여 인센티브: 동천 유역 내 범천정비창, 가야차량기지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및 민간 건축 행위 시, 홍수 저감을 위한 대형 지하저류조를 설치할 경우 '용적률 혜택'을 부여하는 방재 인센티브 제도를 전면 도입해야 합니다.
전략 4.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및 재원 마련 (ESG 연대)
동천 재생 특별회계 제도화: 국토계획법 제52조 2항을 근거로 범천동 철도 이전부지 개발 공공기여금 등을 동천 생태복원 및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별회계를 신설해야 합니다.
시장 직속 전담 조직(T/F) 신설: 도시계획, 환경, 교통, 재난, 민간협력을 통합 컨트롤할 수 있는 시장 직속의 강력한 전담 T/F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지역 미래배당 펀드 조성: 동천과 함께 성장한 기업 및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ESG 민관협력체를 구축하고, 동천 유역 개발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 유지관리에 환원하는 '(가칭)지역 미래배당 펀드'를 조성해야 합니다.
3. 기대 효과
본 정책이 실행되면 쇠퇴하는 원도심과 북항이 물리적·정서적·경제적으로 연결되어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창출됩니다. 맑은 물과 녹지, 걷기 좋은 수변공간은 청년과 기업을 다시 불러모으고, 부산을 진정한 '글로벌 해양수도'로 견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