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온라이프뉴스)강초롱=부산 지역 환경운동단체인 숨쉬는 동천이 BNK부산은행의 후원으로 ‘동천 보안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025년 5월 22일(목) 오전, 부산진구 개금테마공원에서 꿈터어린이집(원장 박경숙) 원아들과 함께하는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동천의 생태와 환경을 체험하고,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참여한 유아들은 숲 속에서 동식물을 관찰하고,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줍기와 자연 속 생명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등을 함께 했다.
행사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자연과 친해지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BNK부산은행의 후원으로 유아들을 위한 이런 기회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숨쉬는 동천은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협력하여, ‘작은 보안관’으로서의 유아 환경교육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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