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온라이프뉴스)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지역의 우수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0월 26일 오후 4시, 부산시설공단 본사에서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과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업기업의 제품을 공공기관에서 우선적으로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기업의 초기 판로를 개척하며 부산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선정된 5개 창업기업은 부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 공공시설에서 제품의 현장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협약은 부산의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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