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온라이프뉴스)조한성= 2018 청소년 진로 포럼은 “4차산업혁명과 우리의 진로”라는 아젠다로 “청년의 미래를 만나다” 라는 의미심장한 주제를 4강으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반나절을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부산 양정청소년 수련관 4층을 향학의 열기로 뜨겁게 달구어진 심장의 청년들과 유관 단체의 전문가들인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정현곤 이사장, 주식회사 답사친구 대표 강종희, 이창민 작가, 김상훈 곤충사육사, 이진향 교통리포터, 임다희 미래연구원과 김미지 사회로 어우러진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청소년의 날을 목전에 두고 교육계에서는 조한성 부산교대 생태도시농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께서 참석하였고, 전반기 국회특위 4차산업혁명위원회 국회의원 송희경께서 영상 축사를 보내왔다.
특히 청년들과의 1강의 시간을 소셜 플랫폼 (SNS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같은 일상생활의 중심 분야로 자리매김하면서 SNS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터인 플랫폼을 말합니다.)인 페이스북 콘플래닛 계정으로 시작하였다.
요즘 4차산업혁명기에 청소년들의 신조어로 컴맹은 구어가 되었고 “펫맹은 소통의 사오정이다”라고 지칭하게 되었다.
이번 강의를 통하여 40여명의 청년이 참가하였고, 참가한 모든 청년이 “사단법인 청년과미래”로부터 수료의 영예와 청년의 미래를 만나게 되었다.
향후 10월에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콘플래닛은 “독서토론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어 독서의 계절이며, 낭만의 계절인 가을의 행복에 젖어들게 한다. 옛부터 독서의 목적은 “지혜를 얻는것에 있다”라고 한다. 획득에 있지 않다. “세상을 보는 안목과 통찰력이 독서에서 나왔다”고 한다.
필자도 오랫동안 안보던 책을 꺼내다 우연히 발견하는 낙옆... 을 떠올립니다. 정말 낭만있는 계절이기도 하죠. 책갈피 대신 낙엽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그랬었는데... 그래서 필자는 가을이면 여러만감이 교차합니다. 하지만 독서를 하면 낭만과 지혜가 대표적인 감성입니다. 10월 독서토론회 개최의 성황을 기원하며 졸고를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