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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온라이프뉴스)조한성=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손명순 여사의 발인식은 11일 오전 8시 엄수히 거행됐습니다. 발인 예배는 생전 고인과 인연이 깊은 김정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가 맡았으며 발인식이 끝나고 고인이 살았던 자택으로 이동해 노제를 지내고 손 여사는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됩니다.
 
 
장례 기간 동안 손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 거제시 합동 분향소 (김영삼 대통령 기록 전시관), 서울 동작구 분향소 (김영삼 도서관)에서는 정치권ㆍ재계 인사ㆍ일반인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빈소에는 손명순 여사의 영정과 조화 수백송이와 무궁화대훈장이 놓여졌고 빈소 내부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김진표 국회의장 등이 보낸 근조 화환이 위치했다. 이번 장례식에 윤석열 대통령은 참모진을 통해“최고 예우로 모시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지도부는 8일 아침 일찍 빈소를 찾아 조문했으며, 이재명·홍익표·조국·이낙연·이준석 등 야권에서도 조문 행렬에 합류했고 정의선·최태원 등 재계 인사들도 조의를 표했다.
 
 
조문객들을 맞으며 상주 역할을 맡은 김무성, 김덕룡, 서청원, 박찬종 전의원 등 상도동계 핵심 인사들은 손 여사의 김영삼(YS) 전 대통령을 향한 내조를 회고하며 "조용한 내조보다는 민주화 동지로서 역할에 충실했다"고 한다. 행동해야 할 때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민주화 투쟁에 나섰다고 전했다.
 
 
민주화의 상징 거산 김영삼(YS) 전 대통령과 투쟁 동지로서 조용한 내조를 다한 고인이 되신 손명순 여사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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